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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후의 미래

작성자 Beomyoung Kim(ip:)

작성일 2021-07-23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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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을 겪게 된지 1년이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시기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는  없다. 현재 전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기타 모든 것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춰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멈춰있는 기간이 지속된다면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 까지는 얼마의 기간이 소요될 것인가?


  코로나 펜데믹이 종식되면 1~2년 안에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의견이 있지만, 예전의 모습으로는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의견도 있다. 그만큼 전 세계가 다시 회복되기 까지의 시간, 어떠한 형태로 회복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다만,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 회복이 되는지가 중요하며, 그 방법을 가진 사람만이 회복할 것이고,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발생한 피해와 손해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회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에 치명적 피해와 손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 바이러스이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파괴적인 힘을 갖고 있다. 향후 이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의 폐쇄정책과 비대면 방식이 도입될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최소한의 필요한 것만 직접적으로 운영되고, 나머지는 모두 멈출 가능성도 있다.


  현재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라고 해도 아직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기 까지는 시간의 여유가 있다. 정보를 찾고 공부하여 변화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 왔던 기존의 방법과는 많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과 생각에서 벗어나서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이는 나이와는 무관할 것이다.


  전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기타 등등이 멈춰버린 이유는 사람과 사람의 대면이 멈췄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덕분에 비대면과 관련된 산업은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종식만을 기다리며 과거의 대면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회복만을 기대하고 있다면, 변화한 시대에서 대면방식은 모두 쓸모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인력을 대체할 AI의 연구와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의 인간관계는 SNS를 통하여 단순한 소통만 할 수 있고, 가까운 소수의 인간관계만으로 힐링하는 형태로 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첨단산업으로 발전해 오던 산업들이 한계를 맞이할 수도 있다. 아무리 첨단산업이라 할지라도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의 기반으로 발전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면의 인간관계에 의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미래에서는 불필요해 질 수 있다.


  현재로서는 어떤 산업이 발전할지는 예측할 수 없고, 모두가 두려움과 절망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좌절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서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노력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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